인공 지능(AI)이 주도하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AI 중심 대학과 AX 대학원이 곧 출범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초지능(ASI) 시대에 맞춘 교육 체계의 변화를 주도하며, 산업별로 AI 전환을 지원할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계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시한 것으로, 대학 교육의 전반적인 AI 중심 변화와 산업 현장과 연계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매년 9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학부·석사·박사과정 학생들에게 AI를 활용해 문제 해결과 결과 검증 등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목적에서 AI 중심 대학으로 선발된 18개의 교육 기관은, 기존에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이었던 곳들 중 많은 수가 포함되며, 그 외에도 새롭게 선발된 3개의 대학을 포함합니다. 특히 고려대·성균관대 등 15개 교육 기관이 전환되었고, 긴 경쟁 뒤에 금오공대·포항공대·한양대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AI 중심 대학의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AI 중심으로 변화하는 이들 대학은 AI 전공교육 강화, 모든 학생에게 AI 기초 교육 의무화, 그리고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과목들을 도입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AX 대학원은 15개 기관이 선발되어, AI 기술과 산업·도메인 지식을 결합한 융합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여기에서는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홀딩스 등 26개 기업이 공동 연구 개발 기관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AI 및 AX 특화 대학의 선발을 통해 비수도권 대학들의 AI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주도 국가 AI 대전환’을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설정하며, 이에 따라 올해 이후 선정될 신규 AI 중심 대학과 AX 대학원의 비수도권 기관 비율을 70% 이상으로 높이기 위한 계획입니다. 현재 이미 AI중심대학에서는 18개교 중 11개교(61%)가, AX대학원은 15개교 중 8개교(53%)가 비수도권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지역 AI 교육의 기반을 확장하고,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하여 지역 AI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가져올 영향은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한국의 산업 전반에 걸쳐 철저하게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와 AX를 중심으로 하는 이러한 교육 모델은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한국의 AI 전환 과정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지역별로 다양한 산업과 연계된 이러한 교육체제는 지역 경제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의 AI 기반 혁신 성장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