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한 번 더 어르신들이 당당하고 기품 있는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정의 마련을 약속하였습니다. 지사는 “어르신분들이 고령 사회를 자랑스럽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플 때 국가와 사회의 도움으로 존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이 외로움 없이 사회적 연결고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추미애 지사는 통합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들이 집에서 의사의 왕진과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어르신분들이 당당하고 기품 있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정을 꼼꼼히 살피고 세심한 관리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추 지사는 경기도의 재정 구조 개선이 안정적인 노인복지 제공에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현행 부동산 거래 취득세에 크게 의존하는 지방세제를 개편할 필요성을 재차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경기도 전체 예산이 42조원 규모임을 밝혔으며, 이 중 5조원 이상이 노인복지에 투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의 세수 구조가 부동산 거래 취득세에 의존하고 있어 복지 재원을 안정적으로 마련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지사는 1400만 인구의 경기도 정부가 제대로 운영되고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오래된 지방세제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노인복지뿐 아니라 모든 경기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어르신의 사회 참여와 역할을 다짐하는 노인강령과 경로헌장 낭독으로 시작되었으며,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들에게는 통일신라 시대부터 장수한 어르신에게 하사하던 명아주 줄기로 만든 청려장이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 어르신들에게 경기도지사 및 관계 당국의 표창이 수여되어 그들의 노고가 인정받았습니다.
추미애 지사는 이러한 기념식을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경기도 정부의 약속과 계획을 강조하며, 노인복지를 위한 새로운 전략과 구조적 개선이 필요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경기도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모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근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