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와 인공지능 발전이 가속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BMTC)는 국민들에게 미디어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미디어 기본사회’ 구현을 제1기 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이번 발표는 오늘(30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미디어 기본사회를 위한 4대 목표와 12개 세부 정책과제가 심의 및 의결되었습니다.
‘미디어 기본사회’ 비전은 장애인,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미디어 접근성 개선과 시청자 미디어 센터 확충 계획을 통해 국민의 참여 기회를 대폭 증대하는 방침입니다. 이는 디지털 분열로 인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시민이 미디어 활동에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딥페이크와 같은 새로운 디지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BMTC는 추천 알고리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인공지능 생성물의 명확한 표시 및 관리 체계도 도입하여, 사용자들이 정보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또 다른 중요한 계획으로는 ‘통합미디어법’ 제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법은 낡은 방송 규제를 개선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 미디어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 더욱 강력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종철 위원장은 이번 비전 발표에서 이를 단순한 완성이 아니라 더 나아가는 과정의 시작점임을 강조하며, 국민의 미디어 주권 실질적 보장과 세부 과제들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원장은 국민의 목소리가 미디어 정책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보다 포용적이고 투명한 미디어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디어 기본사회’ 비전은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BMTC의 중요한 한 걸음임을 나타내며, 국민들에게 미디어가 제공해야 할 가치와 역할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정책의 개선만이 아니라, 사회적 포용성과 민주적 참여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미디어 환경을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비전은 단순한 정책 발표에 그치지 않고, 더 넓은 사회적 변화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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