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 현안질의에 참석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서부전선 DMZ 지역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의 3명의 군인 부상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자, 강 장관은 폭발 현장 인근에서 기존 지뢰 3발 외에 추가로 북한이 매설한 지뢰 1발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견은 정전협정 위반의 명백한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부상당한 군인들과 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안보 문제는 여야 구분 없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터무니없는 음모론이 나오지 않도록 국가 안보를 위협하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주 사고의 원인을 북한군의 지뢰로 추정하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국회에서 진행된 현안질의에 참석한 강 장관은 추가적으로 발견된 지뢰가 유실되지 않고 매설된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북한이 국경선 요새화를 강화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는 작전의 일환으로, 2025년 9월보다 더 이른 시기에 매설되었다는 점이 부각됩니다.
국회에서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그리고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각각 질문을 제기한 결과, 강 장관은 북한군의 지뢰가 폭발 원인임을 확인하고, 이는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라며 필요한 대응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유엔사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제사회에 책임을 명확히 전달하기로 하였으며, 세부적인 대응 방안에는 여전히 작전상의 고려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사건은 북한과의 긴장된 관계 속에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보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성을 재확인시켰습니다. 강 장관은 필요한 조치가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며, 국방부는 상황에 맞춘 정확한 대응 계획을 마련 중임을 밝혔습니다. 북한의 지속되는 위협 행위를 견제하기 위해, 한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안정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도 국민의 안전과 안정이 최우선 목표로 남아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강 장관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부분에서의 방책을 고려하고 있으나, 이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다며 작전상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여러 수준에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전략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런 과정 속에서 안보 확보와 지역 평화 유지가 중요한 목표로 남아있음을 재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