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멀리 있는 우주의 비밀을 가까이서 살펴보고, 탐색하는 기회가 다가왔습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내달 3일부터 ‘우주 탐험 주간’을 통해 누리호의 발사 생중계와 우주과학 교육, 천체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직접적인 우주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우주주간 기념일과 누리호의 5차 발사를 계기로, 관람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우주개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롭고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10월 7일 천체투영관에서 진행되는 누리호 발사의 생중계입니다. 이 특별한 기회를 통해 관객들은 대형 스크린에 표시된 누리호의 발사 장면을 실시간으로 목격할 수 있으며, 우주 탐험의 긴장과 기대를 공유할 수 있는 드라마틱한 순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별별연구소’ 프로그램에서는 우주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교육과 체험의 기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10월 3일에는 ‘태양과 행성’을 시작으로, 태양계 행성들의 독특한 특징과 우주 탐사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만의 태양계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다음날인 10월 4일에는 ‘에어로켓’ 프로그램을 통해 로켓 역사와 원리를 배우고, 실제 에어로켓 제작 및 발사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10월 10일 ‘화성탐험’에서는 미래 화성 탐사 계획에 대해 배우고, 로봇을 사용한 화성 훈련을 실습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 11일 ‘우주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은 우주 생존 기법과 우주식량 등의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태양 이야기’는 매주 토·일요일에 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태양의 흑점과 홍염 같은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 ‘우리 별 보러 가자’는 매주 금·토요일에 계절별 별자리와 행성, 이중성, 성단 등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천문학적인 경이로움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에서는 ‘우주 탐험 주간’의 세부 일정 및 참여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누리호 5차 발사와 세계우주주간의 계기를 통해 관람객들이 우주를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주간을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키우고, 미래의 우주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천문대 망원경을 활용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주 분야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이 우주과학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우주 탐험 주간’은 바로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관람객들이 우주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주의 신비와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의 탐사자로서의 한 걸음을 내딛는 시간이 오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