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최근 21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세 연구원의 원장을 각각 새롭게 선임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변화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그리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리더십을 각각 박성균 교수, 정학근 책임연구원, 손웅희 원장에게 맡겨지는 중대한 순간이다.
박성균 교수는 새로운 기초과학지원연 원장으로서 부산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며 학문적 경력을 시작했다. 1990년에 물리학 학사를 취득한 이후, 같은 대학에서 1994년 물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교육 여정은 미국 애리조나대학교로 이어져 2001년에는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박 원장은 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08년에는 부산대학교 물리학 교수직을 맡게 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다목적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 한국물리학회 부회장 등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그는 기초과학 분야에 새로운 활력과 지도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학근 원장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리더십을 맡게 되면서 에너지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1998년부터 연구원에서 활동해 왔으며, 에너지 효율 및 ICT와 ESS 분야의 연구를 주도하고 있었다. 그는 전남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메카트로닉스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2013년 서울대학교에서 기계항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신기술인증(NET) 심의위원 및 과기정통부 한계도전 R&D 위원회 기획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그의 경력은 에너지 분야의 혁신적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손웅희 원장은 생산기술연구원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임무를 맡게 되었다. 1988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기계설계학 학사 학위를, 그리고 한양대학교에서 1993년 기계설계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2011년 메카트로닉스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융합기술 연구소장과 부원장을 역임하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과 한국인공지능 기술산업협회 고문 등의 중요한 직책을 맡았다. 그는 생산기술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나가려는 결단력 있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 새로운 원장들은 각각의 연구원에서 2029년 9월 21일까지의 임기 동안, 그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적 과학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원장은 기초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정 원장은 에너지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혁신에 중점을 두며, 손 원장은 생산기술 분야에서 산업 및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들의 지도 아래 각 연구원이 어떤 발전을 이루어 나가게 될지, 관련계층과 시민사회 모두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