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최근 AI 기반의 혁신적인 불법주정차 감지 시스템(MOVI)을 개발, 발표했다. 이 새로운 엣지AI 기술은 실시간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을 탐지하고 해당 정보를 도로 전광판 및 주변 LED 바닥등을 통해 알립니다. 또한, 인근 공영주차장의 실시간 주차정보도 안내하여 시민들에게 현명한 주차를 권유합니다.
엣지AI는 중앙 서버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자체적으로 설치된 데이터를 활용해 판단할 수 있는 기술로, 이러한 기능을 통해 주변 환경의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응합니다. 전광판에는 불법주정차 차량 번호의 일부가 표시되어, 시민들이 자신의 행동을 검토하도록 유도합니다.
건설연 연구팀은 2022년 11월 경기 남양주시에서 이 시스템의 시범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 9월과 올해 8월 사이 불법주정차 발생 건수가 약 99%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획기적인 성과로서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큰 혜택을 가져왔으며,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연간 약 2천만원에 달한다고 추산됩니다.
이 시스템은 이미 경남 김해시 등 다른 지자체로 확대 사업화되어 각지에서의 적용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또한, 건설연 연구팀은 이러한 기술을 통해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도시의 주차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기반 시스템은 단순한 감지 효과를 넘어, 도시의 주차 문제 해결 및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미래에는 이와 같은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도 매우 크며, 도시 생활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설연의 이번 성과는 AI와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