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인 추미애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이 도청에 올라온 이후 3만775명을 넘는 지지자들로 인해 공식 답변이 발표되었다. 경기도청 웹사이트에서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청원은 단 하루 만에 공식 답변 요건을 충족하고 ‘답변 완료’ 상태로 전환되었다. 이로 인해 추가 동의가 불가능해져 참여자 수는 3만775명으로 멈추게 되었다.
15일 경기도 당국은 청원에 대한 공식 답변을 게시했으며, 이는 청원이 올라온 날인 오전에 누리집 경기도청 웹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졌다. 경기도의 답변 내용은 재정 상황과 관련하여 도민들로부터 깊은 이해와 지지를 요구하면서, 최선을 다해 민생을 보호하고 재정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는 약속을 하였다. 특히 ‘민선 9기 도정의 민생 예산을 고의로 삭감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에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이 답변은 이전날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도지사 사퇴 청원 관련 대변인 서면 브리핑’ 내용과 크게 일치한다. 경기도청 웹사이트는 30일 이상에 걸쳐 1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들에 대해, 도지사가 답글을 게시하거나 영상을 통한 설명 또는 현장 방문 등으로 책임 있는 답변을 할 것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추미애 지사의 사퇴 청원은 공식 답변 발표 이후로 ‘답변 완료’ 상태가 되었으며, 이는 추가적인 동의가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현재까지 참여한 사람 수는 3만775명으로 고정되어 있다.
이 사건은 지방 정부와 시민 간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청원 제도가 어떻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데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청이 발표한 답변은 재정 문제와 관련된 사실 왜곡 주장을 부인하면서, 정부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전달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기도는 여전히 도민들의 신뢰를 얻고, 미래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할 길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