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중심 인물인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최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요한 발언을 했다. 이형일 총리는 올해 수출이 처음으로 1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면서, 더욱 중요한 3%대 경제성장과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달성을 예고했다. 이는 대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나라 경제가 견고한 발걸음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시사하는 중대한 메시지이다.
이형일 총리는 중동 전쟁과 같은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의 강인함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성장 경로를 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수출은 연간 기준으로 처음 1조달러에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대비 83.5% 증가한 1209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를 통해 올해 누적 수출이 8145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러한 성과들은 현재의 경제 전망을 더욱 확신할 만한 근거로 작용한다.
이형일 총리는 “대한민국호가 계속 순항하기 위해서는 돛을 더 단단히 조여매야 한다”며 현재의 성과를 기회로 풀어놓지 않고, 오히려 더 크게 성장하도록 촉구했다. 그는 “성장을 가속화하고 잠재성장률 반등을 이끌기 위해 ‘성장의 돛’을 조여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한 민생과 양극화 문제에도 집중할 것이라 강조하며, “경기회복의 온풍이 민생 곳곳에 골고루 퍼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물가 안정과 지역 간·산업 간·세대 간 격차 해소를 포함한 양극화 완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주거와 일자리, 서민금융을 ‘3대 핵심 사회정책’으로 제시했다. 그는 “가용재원과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속히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한 7조9000억원 규모의 현장대기 투자 프로젝트 이행을 앞당기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에서 온누리상품권 혜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우리아이 자립펀드’는 내년 신규 사업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아동의 미래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이형일 총리는 기업 투자를 위한 여러 조치들도 발표했다. 울산 내연기관차 공장의 전기차 중심으로의 전환을 포함한 4조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청정수소와 반도체 분야에서는 각각 발전 입찰시장과 팹 설치 시의 통합 발주 등을 활용해 신속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개편에서는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에 혜택을 집중한다. 전통시장에서는 5% 할인 및 5% 환급혜택으로 총 10%를 제공하고, 지방 골목상권은 5% 할인과 3% 환급을 합쳐 총 8%의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정부는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아이 자립펀드’도 내년 신규 사업으로 도입한다. 올해 9월 이후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와 정부가 함께 투자할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중위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금을 제공하며, 펀드 투자로 발생한 이자·배당소득에 세금을 매기지 않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 외에 정부는 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의 조속한 발표를 약속하며, 폭염과 홍수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다배출 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녹색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국민 모두가 녹색전환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