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펜싱은 남자 사브르, 여자 에페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무패로 차지하며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SK텔레콤이 제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전력분석 시스템 ‘SKT-FAN(Fencing AI Nexus)’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SKT의 후원은 2003년 이래 대한펜싱협회와 함께 이어져 왔으며, 지난 24년간 총 360억 원이라는 큰 금액으로 훈련용품 및 해외 대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SKT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준의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SKT-FAN 시스템은 컴퓨터 비전과 모션 캡처 기술을 결합해 경기 영상에서 득점·실점 시점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타임라인 및 하이라이트를 생성합니다. 더 나아가, 선수별 전력분석을 위한 ‘비센서 AI 모션 캡처’ 기능은 훈련과 경기 준비에 필요한 귀중한 데이터를 제공했습니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전력분석원의 작업량이 최대 90%까지 감소하였고, 코칭 스태프는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훈련을 고도화하고 실전 전략을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SKT의 지원은 시스템 도입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SKT는 의무 트레이너와 전력분석원도 현지에서 추가로 파견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한국 펜싱은 남자 사브르 단체전을 포함하여 10개의 메달을 확보하며 아시안게임을 마감했습니다.
SKT는 펜싱 외에도 수영, 역도, 육상, 근대5종,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Team SKT’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Team SKT는 금메달 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를 함께 차지했습니다. 특히 펜싱 송세라 선수는 여자 에페 개인 및 단체전에서 금·은 메달을 기록하며 한국의 황금 수호처럼 뛰어났고, 농구 에디 다니엘 선수는 남자 대표팀으로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SKT의 지원은 단순한 후원 이상입니다. SKT Comm지원실장 권영상은 “24년간 함께 땀 흘려온 대표팀이 국민의 응원을 가슴에 두르고 남자 사브르 4연패를 이룬 장면은 SKT에도 잊지 못할 순간”이라며 “SKT의 AI 기술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것을 확인했다. 향후 지속적인 개선과 현장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SKT는 ‘최고의 AI 서포터즈’라는 영상을 통해 대표팀에 보내는 깜짝 응원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 영상은 곧바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처럼 SKT의 AI 기술과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한국 선수들은 국제 대회에서 점점 더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 관계는 앞으로도 우리 나라의 스포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