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6일, 전라남도 광주에서 열린 윤난실 후보의 인사청문회는 시민추천제 공정성이 주요 쟁점으로 대두되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전라남도 광주 통합특별시의회 남악청사에서 진행되며, 윤 후보는 다양한 쟁점에 대해 답변을 제공하였다. 이번 인사청문회의 주요 내용은 시민추천제 공정성 및 운영과 관련된 문제들이었다.
전라남도 광주 통합특별시의회 시민주권부시장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윤난실 후보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임미란 의원(남구1)은 시민추천제 과정의 공정성을 묻고, 배심원 교체 사항에 대해 질문했다. 윤 후보는 이러한 절차가 공정하다고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의회 운영위원회에서 검증되었다고 답변했다.
노진성 의원(동구2)은 시민추천제 공모 분야의 법적 문제와 관련된 질문을 제기하며, 조례상 문제가 있었는지, 그리고 정무회의에 참석했는지를 물었다. 윤 후보는 해당 회의에 대한 충분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관련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음을 주장했다.
또 다른 중요한 논점은 시민주권부시장으로서의 소신이었다. 박상길 의원(남구1)과 임 의원은 시장과의 갈등 상황에서 시민 이익을 어떻게 대변할 것인지를 물었다. 윤 후보는 정책의 최종 결정권자가 시장임에도, 시민 의견을 잘 전달하고 보조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정선 의원(비례)은 국가적인 송전선 건설과 같은 사업에서 지역 주민의 권리와 대립할 때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 물었다. 이에 윤 후보는 공익의 크기와 시민 동의를 위한 치밀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답변했으며, 주민의 권리가 이기주의적 요구라고 폄훼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사회서비스원의 역할 재정립 및 ‘남빛 기본돌봄’ 제도 안착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윤 후보는 이러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신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등 법규 위반 처분을 받았던 사실에 대해 윤 후보는 부끄러움과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주민참여예산 제도 실질화, 영재학교 경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 문제들에 대해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인사말에서 윤 후보는 시민참여 제도화와 사회연대 경제기반 강화, 청년결정정부 구축 등을 비전으로 밝혔다.
시의회는 이어 청문회 결과를 바탕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하며, 최종적인 임명은 시장이 이 보고서를 감안하여 결정한다. 윤난실 후보의 과거 활동을 두고, 그가 광주교대에서 정치운동에 참여하며 경력을 쌓아온 배경까지 다뤄진 이번 청문회는 광주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